(재)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원장 이재란· www.kcii.re.kr ·이하 연구원)이 K-뷰티 체험·홍보관 뷰티플레이( https://beautyplay.kr/ )를 통해 국내 중소 화장품 기업체의 해외 진출 지원 체제 가동에 들어갔다. 명동과 홍대에서 운영 중인 뷰티플레이는 국내 소비자와 방한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중소 화장품 브랜드의 인지도를 제고하고 수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공간과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2021년 9월 오픈(명동점) 이후 지난해 말까지 모두 558곳의 기업·2천927개의 제품을 전시했으며 11만631명의 누적 방문객 수를 기록 중이다. 올해 온라인 해외 진출 지원 사업은 해외 바이어·인플루언서 온라인 매칭 상담회를 통한 홍보 활동과 함께 △ 직접 수출을 지원하는 해외 바이어 온라인 상담회와 △ 해외 유통 채널 대상 팝업·프로모션 중심의 해외 온·온프라인 판촉 행사 등 투-트랙 전략을 구사한다. 온라인 상담회, 월 3회·연간 30회 이상 진행 해외 바이어 온라인 상담회는 이달부터 시작한다. 월 3회 이상, 연간 30회 이상 진행할 예정이다. 국내 기업 20곳 이상, 미국·대만·일본 등 10국가 내외의 바이어가 참여해 △ 일
올해로 서른 다섯 번째 맞이한 ‘2021 서울국제화장품·미용산업박람회’(이하 코스모뷰티서울)가 사흘 동안의 장정을 마무리하고 지난 4일 막을 내렸다. ‘2021 헬스앤뷰티위크’를 큰 주제로 삼고 포스트 코로나&뉴노멀 시대를 겸비, 온·오프라인을 결합한 하이브리드형 화장품·뷰티 전문 전시회로서의 면모를 보이기 위한 노력이 빛났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지난해 전시회가 열리지 못했던 상황을 커버하기 위한 보완책들을 마련해 참가기업·바이어·참관객 모두가 만족하는 전문 전시회로 진행했다. B2B·B2C별 특화 프로그램 구성 코스모뷰티서울을 주관한 한국국제전시 관계자는 “올해 전시회는 ‘클린, 케어, 컬러’를 키워드로 내세웠고 이에 부합하는 30개 주요 브랜드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코스모 픽 존’을 마련한 동시에 이번에 첫 참가하는 신규업체 가운데 주목해야 할 10개 브랜드를 알린 ‘루키 오브 더 이어 존’을 기획, 참가기업은 물론 바이어와 참관객 모두의 관심을 끌었다”고 밝혔다. 개막일(2일)에 진행한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한 개막식과 전시장 전체 상황 중계도 새로운 시도였다는 평을 들었다. △ 참가기업 별 부스와 특별·기획관을 한 눈에 만나볼